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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V 리포트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최근 온라인에 확산된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지글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첫째를 출산할 당시 인큐베이터 순서와 특혜성 면회 등 유명인의 지위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폭로와 루머에 대한 사과와 해명이었는데...배우 박수진의 입장 표명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는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네티즌들의 반응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just**** "원래 조부모는 되는데.....일시적으로 금지한거라서 혼동이 있었나봅니다....근무하는 간호사가 같은 사람도 아니구요....사실 박수진씨가 별로 잘못한것도 없는데......예쁘고 부자라서 더 욕을 먹는거 같습니다.....지금 박수진씨보다는 아이 잃은 엄마사건이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pian**** "왜곡된 부분또한 글을 보니 진짜 왜곡인가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첫아이라는 변명이 참ㅋㅋ다들 첫번째에 더욱 조산하는데 본인만 조산했나..." fore**** "산부인과도 사고 의사도 사고 간호사도 사지 그랬나 화가난다 이기적인 발상에."
ayus**** "어휴 이만큼 난리 칠 일도 아니구만 암튼 나도 여자 30대지만 마녀사냥 좀 그만해라 다 사실이 아니고 반성한대잖아 뭐 하나 물었다고 난리난리. 잘 사니까 부럽냐 ? 니들이 박수진이였음 온갖 갑질에 극성 부렸을 것들이 ㅉㅉ"
kywb**** "금수저로 사는것은 곧 혜택존과 존중을 받는 것...평민들은 평민처럼 살면 되는것... 하루이틀도 아니고 받아들이고 살아요~~스트레스 받지말고 더럽고 치사하다 하지말고 세상을 바꾸기엔 넘 오염됐음...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있는 우리들 모두 힘내요"
eris**** "본인들 아이였다면 할수있는건 다했을꺼면서..욕할거 진짜없나부네" seul**** "언니야 톱스타랑 결혼했으면 품위좀 지켜라 이나영 김태희봐라 애낳았어도 아무소란도 없다..."
yuli**** "음.. 글을 읽어보니 글쓴 분 아이는 결국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해메다 죽었고 박수진은 조부모들까지 집처럼 중환자실에 드나드눈거보로 빡쳐서 글쓴거같네.중환자실에 신생아들 감염과 싸우고 있을텐데 욕먹을만 했네."
alsw**** "한순간 이미지 추락" skda**** "엄마도 들어가기 힘든데를 조부모를 왜 데리고 들어가 미쳤나봄" cmj1**** "지킬건지키며살자좀...,,,"
youh**** "어이없네 크리스피도넛...몇천봉지 사줬나보네...ㅋ 연예인특혜...진짜 듣보잡이 결혼하더니 용되서...너무하네요...인큐베이터에 있는 다른아기들은생각안했나보네요 진짜 무한 이기주의입니다...어떻게 부모님을 데리고 갈생각을 한다는것자체가 이해가안가네......"
gega**** "아니 본인이 아니라는데 왜 자꾸 못잡아먹어안달들이세요. 팩트,증거도없는데" dlal**** "어이없다. 조산해서 판단력 흐려지면 병원 규칙 어겨도 되는건가??? 인큐에 있는 애기들 감염되면 어쩔려고 저랬나 모르겠네"
sso8**** "돈으로 할게 있고 안할게있지 병원에서 참나;;이건 아니잖아 지애만 귀한가 이런 것들때문에 맘충이란 말이 생긴거아냐" absk**** "박수진씨 연예인이고 돈 많아서 좋죠?? 면역력 약한 아기들 있는 중환자실에 맘대로 조부모도 데리고 왓다갔다하구요 진짜 보기 안좋네요. 실망입니다"
ktgt**** "돈있는사람다할수있는건데 이분만욕먹는건웃기네" pcwo**** "일반인 모두 률을 지킨다. 나두 둘째 한달반 일찍 나서 대학병원 인큐베이터안에 있어 배수술하고 낳지만 움켜잡고 하루한번 면회갔었다. 특혜는 누굴 위하여 있는건가"
suny**** "신생아 중환자실에 과호흡증후군으로 아기 진단..시술 부작용으로 기흉까지생겼던 아이 엄마입니다...하루 두번 면회시간...철저하게 엄마아빠 신분증 검사까지 다 하고 소독 하고 출입하는데...저희 부모님들도 아기 걱정되고 보고 싶어하시고 모든 일이 손에 안잡힐만큼 그런 시간들을 보냈는데...지킬건 지켜야죠...다른 아기들도 있고...거기는 정말 아픈 생명이 위독한 아기들도 많은데....생각없는 행동 하셨네요...모든 아픈 아이를 둔 부모들 마음이 같습니다. 조부모님들 마음도 같구요..누구 하나의 생명만 중한게 아닙니다. 반성하세요!"
birr**** "둘째 낳을때 옆에 있던 산모가 응급으로 실려와서 1키로대 아기를 낳았다. 아기는 집중치료실에 들어갔고, 그 엄마가 아기보고와서 복도에서 통화하며 울고있었던걸 본 기억이 난다. 아기 호흡이 약하다며. . 나도 첫째때 아기가 움직이지않아 진료보러갔다가 응급수술로 아기낳았다.내아기 소중한건 모든 엄마에게 똑같다.사연없는 출산 별로없다.화가 나네. 혹시 같이있던 연약한 다른 아기들한테 피해를 주었을지도 모르니까. 다른 아기들 엄마도, 그 조부모들도 살얼음위를 걷는심정으로 기도하며 버티고있었을텐데. ."
smil**** "질투라고 하고 맘충이라 하는 사람들모두 자기 자식없고 병원 특히 중환자실 중에서도 신생아 중환자실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들이다~병원 중환자실 입원하면 면접시간과 가능 인원수 까지 그리고 면회 제한 이유까지 설명해준다.그걸 듣고도 판단이 흐려졌다는건 변명이거나 무식하거나 둘중 하나다.내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를 위한건데 유난이라는 사람들 신생아 중환자실이 어떤곳인지나 알고 이야기하길"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지만...사과글을 올렸음에도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고 너무 과격한 표현의 댓글들은 제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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