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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눈] 정찬우 유아인의 김주혁 애도 방법, 도대체 왜 논란 됐나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정찬우, 유아인이 애도 방법에 대한 논란에 휘말렸다. 3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글을 게재하며 국화꽃 그림을 올렸다. 정찬우, 유아인(사진=선미,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를 두고 평소 ‘프로댓글러’로 활동을 해 온 정찬우가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다. 김주혁의 애도글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정찬우 뿐 아니라 유아인도 애도 방법을 두고 네티즌에게 지적을 받았다. 유아인은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과 함께 클레멘타인의 ‘condolence’(애도)라는 곡을 캡처해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아인의 애도 방법을 지적하자 유아인은 네티즌들의 댓글을 캡처한.. 더보기
[엑's 프리즘] 故 김주혁, 父 김무생 그늘 없던 천생배우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대중을 울고 웃겼던 수많은 작품 속에서 최고의 배우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던 그였기에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중은 충격에 빠졌다. 오늘(30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아이파크 노상에서 김주혁이 탄 SUV차량이 승용차와 추돌 이후 인도로 돌진해 아파트 벽면에 부딪혀 전복 사고가 났다. 동시에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김주혁은 해당 차량에서 구조 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지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주혁은 20년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명품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주혁은 같은 배우의 길을 걸었던 故 김무생의 아들로 연예계에 알려졌지만, '누군가의 .. 더보기
김주혁 마지막 유작, 2018년 영화 ‘독전’·‘흥부’ 남겼다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의 유작이 된 개봉 예정 영화들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과 안타까움이 증폭되고 있다. 김주혁은 충무로에서 활발하게 활약해왔다. 현재 그가 주연으로 활약해 개봉을 앞둔 영화는 두 편이며, 특별출연한 영화도 존재한다. [티브이데일리 사진=신정헌 기자] 먼저 ‘독전’은 오는 2018년 개봉을 앞둔 범죄 액션 드라마다.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이 주연을 맡았으며 대한민국 최대 마약조직의 정체불명 보스를 잡기 위한 형사물로 알려졌다.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내년의 기대작이다. ‘흥부’ 역시 내년 개봉이 예정됐다. 배우 정우, 김주혁, 정진영이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김원해, 정상훈 등이 조연으로 나섰다. 조선 헌종 재위 당시 양반들의 권력다툼으로 민심이 동요한 가운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