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Contents (종합)/TV Contents (소사이어티게임)

소사이어티 게임2 유승옥 소사이어티 공식 엔젤







자타공인 챌린지 최약체이지만 마을의 분위기메이커

누구에게도 미움받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받으면서 생활했던 엔젤옥


8월 1일 엠제이 킴,정인영,고우리와 함께 출연기사가 났다.
8월 9일 김광진,박광재와 함께 플레이어 카드가 공개되었다. 타이틀은 친화력. 시즌1의 최설화의 뒤를 이은 여성 신체 포지션 플레이어다.


1화 챌린지 차분한 무대매너와 애교로 김회길을 홀리고 몸까지 던져(패대기) 승리하나 싶었지만 카메라 판독결과 자신의 석상이 더 빨리 떨어져 패배한다. 이후 비하인드에서는 김회길을 홀리랬더니 자기가 홀려선(...) 앞으로 나섰다고 갈굼을 당했다. 움짤을 보면 유승옥이 이천수의 전략대로 다리 사이를 공략하려는데 김회길이 먼저 발을 빼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자 신체 1툴은 소사이어티 게임의 특성상 상당히 불리한 포지션이다. 석상만 지원한 것도 의아한 점인데, 손태호가 개그나 보여주고도 로프를 맡아 지원 종목이 3가지나 되는데 유승옥이 석상만 맡은 건 사실상 버리는 카드로 놓았다는 의미로 보였다.


감옥 미션이 발표되자, 김하늘로부터 감옥 미션에 참여하라는 강요에 가까운 말을 듣는다. 김하늘은 지난 회차에서도 유승옥을 챌린지에서 불필요한 주민이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분노할 법도 했지만 침착하게 자신이 감옥에 가는 것이 팀에게 이득이면 감옥 미션을 수행하겠다고 말한다. 인터뷰를 통해 자신 역시 여성 신체 플레이어로써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은 꾸준히 가지고 있었음이 드러나지만, 이천수와의 상담을 통해 도박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려 감옥에 강아지 감자와 함께 들어간다.


박광재가 리더일때 구새봄과 함께 잠정적으로 지목당한 탈락 후보 중 1인으로 4회차 전까지 그녀가 챌린지에서 보여준 것은 1화 텐메이드 석상게임에서 김회길을 상대로 패배한 것이 전부였기 때문.

다만 생활력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계속해서 설거지와 마을 일을 하는 장면이 있는 걸로 보아 단체 생활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였으며, 감옥행도 다른 주민들에게 희생이라고 인정되었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보이진 않았지만 강력한 정치적 입지를 구축한 이천수에게 지목되어 그의 세력이 되기를 마다치 않는다. 사실 이천수의 지원이 아니면 챌린지에서 보여준 것이 전무했기 때문에 생활력만으로는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웠었다.


4화 챌린지에서는 특유의 민첩성을 보이며 참여한 참가자들 중 가장 재빠르면서 안정적으로 흔들다리를 건너고 5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신체 플레이어로써의 제 몫은 인정받았으나, 5라운드 챌린지에서 대표로 참가한 두뇌 경기에서 매우 낮은 난이도가 출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진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챌린지 승패를 확정짓는 역할을 하고 말았다.  


이천수와의 갈등을 극복하는데 힘들어하는 정은아를 계속해서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갈등이 발생한 날 그녀를 한 시간 넘게 위로를 했던 것이 밝혀졌고, 소외받고 상처받은 주위 사람들을 달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화 챌린지에선 두뇌 포지션 주민들의 챌린지 제외로 흔들다리에 이어 두뇌 게임에 도전하게 되었으나, 높동 주민들이 전원 문제를 통과하는 동안 권민석과 함께 끝까지 문제를 맞추지 못하여 마동이 패배했다. 그때까지 보여진 유승옥의 챌린지 능력은 사실상 전무였기에, 높동과 마동에서 대다수의 주민이 유력한 탈락후보로 그녀를 지목했었다.


7화 챌린지에서 나무막대 탑 쌓기 역할을 담당했으며 진행 도중에 계속해서 이천수에게 심하게 까이면서도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마동 신체 대표가 높동 신체 대표에 비해 팔이 짧아 봉 사이의 거리가 좁았고, 이 때문에 패널티로 인해서 안정적인 피라미드 형태가 아닌 직육면체 형태로 나무탑을 쌓아야 했으며 결국 탑이 무너졌다. 7회차 챌린지의 패배 요인으로 몰릴 수 있었지만 이천수가 챌린지 패인 요인을 두뇌 영역에 참여한 주민들, 그중에서도 정은아로 몰아가는 바람에 책임을 면할 수 있었다.


자진해서 높동으로 이주했다. 정은아로 인해 높동에서 폭탄 드롭을 알게 되어 탈락 면제권은 가져가지 않았다. 하지만 정은아의 쪽지 때문에 높동 주민들은 유승옥이 면제권을 가지고 왔을 거라 추측했으며, 이 때문에 당분간은 탈락시키면 안 된다는 여론이 만들어졌었다.

높동으로 이주하기 전, 모두가 잠들어있는 아침에 홀로 일어나 설거지를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유승옥은 인성캐라고 높이 평가했다.



9화 챌린지 연습 때는 가장 기량향상 속도가 느려 자책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마침내 연습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자 스스로를 뛰어넘은 기분이라며 뿌듯함을 느꼈다는 인터뷰를 했다. 5판 안에 경기를 끝낸다는 팀 전략에 따라 챌린지에서는 최후 주자였다. 알파고의 자폭 덕분에 챌린지 안하고 승리를 챙겼다. 여담으로 챌린지 보상 10만원 음식 주문권 사용중 제작진에게 받은 배달음식 전단지 책자의 표지모델이 유승옥이었다. 철없이 책자를 가져도 되냐고 묻는 줄리엔 ~ ㅋ


10화 승리에도 불구하고 서로 쌓인 감정을 푸는 높동의 분위기가 침울해졌는데 그 와중에 순박하게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말해 결과적으로 분위기를 현명하게 잘 풀어줬다. 다음날 마동 주민들의 전화 번호를 모두 가지고 있어 장동민에게 탈락자에게 정보를 얻어오는 대상으로 선택되어 본인이 미니게임 블랙리스트로 탈락했다고 하며 박광재에게 파이널 챌린지 정보를 얻으려 했으나 박광재가 분노하고 비난을 맞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에 해명도 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다.


가장 높동에 늦게 합류한 유승옥이 오히려 감정이 격해진 주민들을 보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러한 스탠스가 가능한 이유는 본인의 견제가 전혀 안되는 허당미와 친화력도 있겠지만 마찬가지의 입장이었던 마동의 구새봄마저 10회차에 파이널 챌린지 진출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 연합과 견제를 하고 있는 마당에 현재 생존하고 있는 원형마을 주민들 중 유일하게 파이널 챌린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욕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즐겜 유저 ~ ㅎ


높동의 밤에서 김회길에게 사실 너는 파이널 멤버로서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식의 말에 화를 냈다. 사실 이 말 자체가 굉장히 무례한 말이기에 유승옥이 화내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다는 반응. 



그러나 다음날 아침, 또다시 밝은 모습으로 김회길과 인사를 나누었고 높동의 분위기를 풀기 위해 장동민을 찾아가 애교를 부리는 등 놀라울 정도의 멘탈을 보여주었다. 마동에서 건너왔음에도 불구, 높동에 필요한 존재로서 자리잡고 분위기메이커로서 팀의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시킨다는 점은 능력만이 아닌 인성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워주는 캐릭터였다.

결국 11화에서 투표로 탈락자로 지목되었다. 방송 최초로 동률이 나왔고, 줄리엔 강의 지목으로 탈락한다. 이례적으로 떨어지는 날 양팀 모두에게 박수와 격려를 받았고, 조준호 역시 유승옥에게 "어떻게 살았길래 이런 식으로 가냐"며 그녀를 칭송했다.

[나무위키 부분발췌&재편집]

도시어부 이경규 점집서 올해까지 어복있다고

소사이어티게임2 유리...나비효과를 일으킨 혼혈 막내



☞ 알차고 핫한 정보 뱅크 Now Showing 운영 원칙 ☜


Now Showing에서는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하고 그 중 유용한 정보라고 판단되어지는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분들중 만약 이의를 제기하실경우 그 콘텐츠는 바로 삭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Now Showing에서는 클린댓글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통한 다양한 의견교환및 토론이 가능하나 욕설,원색적인비방,상업적홍보 댓글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Now Showing을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유용한 정보 많이 얻으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