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남우조연상 뜨거운 대중반응 이미지=청룡영화제 시상식(SBS) 이미지=윤계상 인스타그램 이미지=영화 "범죄도시" 이미지=일간스포츠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윤계상)의 오른팔 위성락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진선규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우 조연상 후보로는 '해빙' 김대명 '불한당' 김희원 '더 킹' 배성우 '택시운전사' 유해진, '범죄도시' 진선규가 올랐습니다. 쟁쟁한 선후배 연기자들을 제치고 무명배우에 가까웠던 진선규가 수상하게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면서 진정성이 느껴졌던 그의 수상 소감도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네티즌들의 반응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rlaw**** "받을만하지 진.. 더보기 이영학 중학생 때 여학생 성폭행 이미지=뉴시스 이미지=그것이 알고 싶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중학생 때 여학생 성폭행 의혹 앵커: 이영학의 과거 얘기도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어제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한 김복준 교수는 이영학을 기억해냈는데요. 방송 장면 보시죠. 김복준 교수: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이영학이) 의정부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의정부 경찰서에 있었고요. 의정부에서 1994년도에 중학교 2학년 이었어요. 의정부에 있는 S모 중학교를 다녔는데...그 당시에 중학교 2학년 때 여학생을 성폭행해 가지고 학교에 적발이 된 사실이 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학생 지도 당당하는 선생님이 퇴학을 권유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유야무야 됐는지 모르지만 퇴학은 당하지 않았어요. (이영학) 아버지가 레미콘 사업을 크게 하고 있.. 더보기 인천 지진 네티즌 반응 포항에 이어 인천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0시 29분 56초에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 해역(북위 37.23·동경 125.04)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지진계는 감지할 수 있는 정도이나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수준의 강도 라서 인천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인천 지진의 진동을 느꼈다는 네티즌들도 있었는데...네티즌들의 반응 한 번 보시겠습니다 ~ ! nice**** "인천 지진 이후 또 포항 여진ㅠㅠ 아이구 지진아 이제 그만와라 무섭다" pica**** "느껴지지도 않는 바다에 2.6규모의 지진도 기사로 내다니.." ryur**** "인천에서 직선거리 76이면 과장해서 평양이다 걍 북한지진이라 해라 ㅌㅋㅋㅋㅋ" ymch*.. 더보기 세월호 유골 은폐 네티즌 반응 해양수산부가 17일 금요일 세월호 선체에서 희생자의 손목 뼈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하고도 4일 후인 21일 화요일 故 조은화양 어머니와 선체조사 위원장에게 이 사실을 뒤늦게 알리면서 세월호 유골 은폐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현재 김현태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과 이철조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장은 현 사태에 책임을 물어 보직 해임되었고...세월호 유가족들은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노숙 농성에 들어간 상황인데요. 그럼 세월호 유골 은폐 논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 shin**** "보직해임? 이게 보직해임 가지고 될 일이냐. 얼마나 공직사회의 은폐가 비일비재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정말 기가 막힌다. 기가막혀. 장례도중이라도 상부에 보고를.. 더보기 대림동 편의점 인질극 대림동 편의점서 20대남자 인질극 난동!! 앵커 : 오늘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자가 2시간 반동안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인질의 안전때문에 경찰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었는데...긴박했던 순간을 강명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 오늘 아침 서울 대림동에 한 편의점입니다. 28살 김모씨가 웃통을 벗은 채 흉기로 손님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피의자 : 오지마 ~ 나 가 (알 았어 ~ 알았어) 기자 : 김씨는 경찰 기동 타격대 30 여명과 대치하면서 경찰의 접근을 막기 위해 술병을 집어 던지고 문 밖에 나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의자 : 난 살고 싶어, 왜? 난 꿈이 있어~! 사랑도 못해본 나이야. 내 나이가 몇인데 이제 죽어? 기자 : 지체 장애 3급에 정신 질환이 있는 김씨는 장애.. 더보기 워마드 강남역 연설 160521 강남역 10번 출구 워마드 연설 연설녀: ~~ 난자당하며 숨지고 말았습니다. 그 여성은 나의 친구,나의 가족 혹 나 자신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률은 2500만분의 1이 되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살인 사건의 가해자는 대부분 남성이며 피해자 또한 남성이 많습니다.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193개 국가에서는 남성비율이 평균 78.7%에 달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 202개 나라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살해되는 7개의 나라가 등장하며 한국은 그 7개의 나라에 포함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강도,성폭력 등 강력 범죄 피해자는 88.7%가 여성입니다. 두려움없이 어두운 밤길을 걸을 자유,경계심없이 택시를 탈 권리,주저없이 낯선 곳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행복이 특.. 더보기 토니안의 그녀 고준희의 모든것 본명: 김은주 출생: 1985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 출생 (32세)신체: 173cm 50kg혈액형: A형별자리: 처녀자리띠: 쥐띠학력: 한가람 고등학교-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데뷔: 2001년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소속회사: YG 엔터테인먼트 한가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던 2001년,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눈에 띄는 외모로 인해 참가 권유를 받고 SK의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초에는 김은주란 본명으로 활동하였으나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이 맡았던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이후 배역의 이름이었던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다세포소.. 더보기 만취 여중생 2명 70대 택시기사 폭행에 대한 네티즌 반응 주행 중이던 택시를 가로막아 세우고 70대 운전기사를 폭행한 만취 여중생 2명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8일 오전 8시 30분께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만취한 여중생 2명이 70대 택시 운전기사의 택시 사이드미러를 발로 찼고 이에 대해 70대 택시 운전기사가 항의하자 운전기사의 뺨을 수 차례 때린 혐의(폭행)로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비판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데...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검은** "ㅅㅂ. 법부터 좀 바꿔라. 아직도 후진국 티내냐? 중고딩들이 술먹고 돌아다니면 그 먹은 본인을 잡아서 형벌을 내리라고. 쓸때없는 가게업주한테 벌금 먹히는 쓰레기같은짓좀 하지말고" 츌** "왜 법은 발전이 없는건.. 더보기 구하라 방송중 하의탈의 구하라, 방송 중에 하의탈의를??ㅋㅋㅋㅋ 유재석: 하라씨...부탁 드려도 되죠? 구하라: 네~에 (웃음) 일동: 와~아 짝 ~ 짝 ~짝 박명수: 효리언니앞에서 얼마나 저 긴장 되겠어요? 유재석: 아니 근데 그것도 그거구 난 비씨 노래 부를때 왜 이렇게 구하라씨가 얼굴 빨개졌는지? (웃음) 박미선: 왜 얼굴 빨개졌어요?? 박명수: 혈액 순환 안되요? 신봉선: 난 눈물 고인것도 봤어 구하라: 아이~ 너무 멋있...으셔서 박미선: 근데 왜 글썽 거렸어여? 좋아서?? 구하라: 네? 네~에 (웃음) 박미선: 그럼 요 앞에서 할 수 있겠어여? 구하라: 네~에 박미선: 그럼 오빠앞에서 자 ~ 해 (웃음) 구하라: 아 저 이거...저 준비 좀 유재석: 아 ~ 그래 그래요 신봉선: 허리 허~리 박미선: 비씨 팔하고 구하.. 더보기 류여해 공부때문에 미인대회 못나가 류여해 미인대회 ~ ? 류여해 미인대회?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학창 시절 공부하느라 미인선발대회에 나가지 못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류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면서 해당 대회와 관련있는 에피소드를 오픈했습니다. 이날 류 최고위원은 “ 친구들이 이 대회에 나간다고 준비 하던걸 본 적이 있었습니다.”며 “저는 대회를 못 나가고 머리를 질끈 매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고 말했고....이어 그녀는 "20여년이 지나서 이 자리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곧이어 이 대회의 진행을 맏고 있던 김범수 아나운서가 "젊으셨을때 이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라고 말 끝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