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항문검사 구경꾼들

‘감빵’서 구치소 항문 검사에 몰려든 구경꾼들 (영상)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 구치소 신체 검사 굴욕...구경꾼까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해수가 구치소 신체 검사로 굴욕을 당했다.

22일 새 수목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1회가 첫 방송됐다.

수감에 앞서 김제혁(박해수)이 혹시 모를 않좋은 상황에 대비해 항문에 카메라를 넣어 확인하는 굴욕적인 항문 검사를 받았다.

바지와 속옷을 벗고 굴욕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제혁이 유명한 프로 야구 선수였기 때문에 많은 구경꾼 교도관들이 모여 들어 그 굴욕이 배가 되었다.

한편 제혁은 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는데...여동생을 만나기 위해 집을 찾았으나 그는 여동생을 성폭행 하려던 괴한과 맞닥뜨렸고 도망가는 괴한을 쫓아가 몸싸움을 벌이던 중 그에게 큰 상해를 입혔다. 

결국 김제혁은 조사를 피할 수 없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방위로 인정 받지 못해 1년의 법정 구속의 형이 내려졌다.

[영상출처:뉴스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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