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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종합)/NEWS (핫이슈)

배현진 사건사고 논란 총정리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공개방송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는 일본 '시마네 현'을 '시네마 현'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공개 방송에 초청된 100여 명의 시청자들은 배현진 아나운서의 실수를 알아채지 못했으나, 손석희 앵커가 배현진 아나운서의 단어 실수를 듣고 이내 지적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손석희 교수는 역시 차도남"이라고 말했고, 손석희 앵커는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고 맞받았다.


2012년 11월에 뉴스데스크 보도 중 방송사고가 났다. 애플 탈세 의혹 관련 보도 중 갑자기 4초 동안 침묵을 하더니 보도랑 전혀 상관없는 발언( 애플 탈세 의혹 얘기 도중 갑자기 경제 불황얘기가 나와버렸고, 그 후 말을 끊다가 이성일 기자에게 다음 소식을 전한다면서 순서를 급하게 넘겼다.)을 하고 말았다. 그 후 트위터에 사과했다.

2017년 9월 1일 뉴스데스크 진행 중 방송사고가 났다. 앵커 멘트 중 '발전시키겠다고까지'를 3번이나 꼬인 끝에 발음에 성공했다. MBC공식 홈페이지 다시보기에는 이러한 실수가 드러나지 않는데, 하단 뉴스티커 자막이 유튜브 동영상과 불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방송 후 따로 녹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년 3월 1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후지타 사유리는 "1979년생 35살(방송 당시 기준)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나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라고 반말로 나를 불러 당황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후지타 사유리보다 4살 어린 1983년 11월 6일생이다. 사유리는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는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며 화를 냈다"고 밝혔다.


2012년 MBC 노조 총파업 동참하여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지만, 100여 일이 지난 후에 "적어도 뉴스 앵커로서 시청자 이외의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습니다''라며 노조를 탈퇴하고 5월 11일, 뉴스데스크로 복귀했다. 이것으로 인해 노조 출신 동료들과 여론의 비판을 받았고...이 때부터 배현진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다.  복귀 후 네티즌과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전 MBC PD였던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김재철 씨 다음에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 김종국 사장 본인이 쫓겨났다. 배현진 앵커는 김종국 사장의 목이 달아난 뒤 다시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는데...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것이 김 사장이 쫓겨난 결정적 이유라는 말이 돌았다"고 전했다.


이어 "배 앵커가 이토록 장수하는 이유는, 아마도 2012년 파업 도중에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며, "반면 파업에 끝까지 참여했던 아나운서들은 화면에서 축출됐다. 이제 이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현진보다 선배였던 MBC 양윤경 기자는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5층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면서도 물을 계속 틀어놓고 있길래  배현진에게 '수돗물을 잠가 달라'고 했다가 배현진의 싸늘한 반응과 함께 비제작부로 좌천당했다."며 그 당시 상황을 얘기했다. "심지어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고, 사실 관계 확인차 CCTV도 돌려봤다고 하더라. 당장 인사가 나진 않았지만, 정기 인사 때 인사가 났다. 

배현진 씨와 있었던 일이 방아쇠가 되어, 블랙리스트 내가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했는데...나중에 블랙리스트의 존재가 사실로 드러났다. 물론 배현진은 아무런 조치도 받지 않았다. (양치대첩)


MBC 출신 뉴스타파 최승호 PD의 말 "양윤경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선후배 사용자들에게 "수도꼭지 잠그라"고 권유하곤 해서, 사내 미담사례로 MBC 사보에까지 실렸다. 그런데 미담 사례자가, 상대가 배현진 씨라고 갑자기 징계대상자가 되다니…" "화장실에서의 충고 사건으로 선배 기자가 조사를 받는 등 고초를 당하고 마침내 비제작부서로 쫓겨나는 과정에서, 배현진 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신이 영원히 MBC 앵커로 여왕처럼 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뉴스타파에서 신동진 아나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사내 운동회에서 피구를 했는데, 신동진 아나운서가 배현진을 아웃시켰고, 1주일후 주조정실로 좌천됐다고....(피구대첩)


[나무위키 부분발췌&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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