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사고에 유재환 반려견 명수에 관심 20대女 얼굴 문 사고에 유재환 반려견 ‘명수‘에도 관심 한 20대 여성이 시바견에게 얼굴을 물리는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인 유재환이 키우는 시바견 '명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경기 용인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A씨(27세 여성)는 지난 9일 유명 사진 작가 B씨를 상대로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A씨가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사진 작가 B씨의 스튜디오에서 B씨가 키우고 있던 시바견에게 얼굴을 물려 전치 4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A씨는 당시 함께 있던 남자 친구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눈 주위와 코,입술 등에 큰 상해를 입고 총 13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 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