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프로야구 최고 유망주의 추락 ▲ 사진: 방송 캡처 2011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됐다. 계약금은 무려 7억 원으로 2006년 5억 5천만 원을 받았던유원상을 뛰어넘어서 한화 이글스 역사상 신인 계약금 최고액이며, KBO 리그 역사 전체를 따져봐도 임선동(1992년 LG 1차 지명),김진우(2002년 KIA 1차 지명)와 함께 공동 2위에 해당한다. 한화 이글스가 유창식 선수에게 얼마나 큰 기대를 걸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러나 한화 이글스에서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결국 2015년 KIA와 한화의 3대4 트레이드로 고향팀인 KIA로 오게 되었다. 그리고 한화를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는 등 KIA에서 재기를 꿈꿨지만 별 달라진 모습 없이 KIA에서도 강렬하게 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