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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종합)/NEWS (핫이슈)

류여해 공부때문에 미인대회 못나가







류여해 미인대회 ~ ?


류여해 미인대회?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학창 시절 공부하느라 미인선발대회에 나가지 못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류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면서 해당 대회와 관련있는 에피소드를 오픈했습니다. 

이날 류 최고위원은 “ 친구들이 이 대회에 나간다고 준비 하던걸 본 적이 있었습니다.”며 “저는 대회를 못 나가고 머리를 질끈 매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고 말했고....이어 그녀는 "20여년이 지나서 이 자리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곧이어 이 대회의 진행을 맏고 있던 김범수 아나운서가 "젊으셨을때 이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라고 말 끝을 흐리며 재빨리 식순을 이어 나갔습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예전부터 유독 미인 선발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습니다.

지난 7월에는 제 2회 미스 &미시즈 웨딩 드레스 퀸 모델  선발 대회에도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더불어  예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류여해 최고위원이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그 영상에서 류여해 위원은 "(청년들이 우리 당을) 진짜 미워하는 거 같아요. 내 미모가 안 되나 봐요." 라며 거리에서 푸념하는 모습이 잡혀 미인대회 발언과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뭐 미모도 중요하지만...'발 없는 말이 천리가고,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말부터 여러번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발언하는 습관을 갖는게 좋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최고 위원이신데.......


[영상출처:조회수4.989.283]